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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 tales의 근황.

안녕하세요 살몬테일즈입니다. 어느새 '내일도 다시 월요일'(이하 '내다월')이 발매된지 5개월여가 지났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현재 저희들은 '내다월'의 일본어 버젼의 번역과 검수를 마치고 제작중이며, 동시에 '내다월'의 외전, '내일도 또다른 월요일'(가칭)의 시나리오를 퇴고중입니다. 외전은 '내다월'에서 몇개월전의 이야기가 될 예정이며 본편보다 작은 볼륨이 될 예정입니다. 올해 말에는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최근 글

내일도 다시 월요일의 OST 발매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살몬테일즈 종민입니다. https://chongkook.bandcamp.com/album/ost 상기 URL로 '내일도 다시 월요일'(이하 '내다월')의 ost를 밴드캠프에서 발매했습니다. 모든 앨범은 2달러. 한곡당 가격은 0.5달러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악곡의 저작권은 밴드 '총체적난국' 과 각 작곡가에게 있습니다. 1번 트랙은 총체적난국이 지금은 없어져버린 공연장인 '살롱 바다비' 에서 엔지니어 상민형의 도움을 받아 원테이크 녹음하였습니다. 상민형 도와주셔서 고마웠어요. 2번 트랙은 종민이 기타와 드럼을. 3번 트랙은 퐁퐝이 기타를 종민이 드럼을. 4-7번 트랙은 천경형이 기타를. 8-9번 트랙은 천경형이 기타를 종민이 드럼을 연주 했습니다. 내다월에 흔쾌히 곡들을 제공해준 멤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오랫동안 음악합시다.

'내일도 다시 월요일' 의 엔딩리스트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살몬테일즈의 종민입니다. 엔딩 리스트와 관한 문의가 있어 답변 드립니다. 내부사정상 현재로는 인게임에서 엔딩 리스트를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  유감스러운 소식으로 죄송합니다. 다음 작품부터는 인게임에서도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 드렸습니다. 아래에 엔딩 리스트들을 정리하였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하 내용은 어쩌면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엔딩 리스트- 굿엔딩1 함께 잠들다 굿엔딩2 함께 돌아가자 굿엔딩3 영원히 그대와 배드엔딩1 고통과 이별 배드엔딩2 분노와 증오 배드엔딩3 지키지 못한 희망 배드엔딩4 맹목적인 복수 배드엔딩5 찰나의 방심 배드엔딩6 반복되는 고통 배드엔딩7 그가 살아남은 이유 배드엔딩8 잘못된 분노

'내일도 다시 월요일' 의 실황 및 게임방송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살몬테일즈 종민입니다. 내일도 다시 월요일은 특별한 공지가 없는 이상 실황, 게임방송을 모두 금지합니다. 향후, 몇가지 기획을 살몬테일즈 측에서 준비중에 있사오니 그때까지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인사.

안녕하세요 살몬테일즈에서 글, 배경, bgm을 담당한 총체적 난국에선 드럼을 연주한 종민입니다. 반갑습니다. 살몬테일즈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이 팀은 저와 캐릭터 원화가 청색님,  프로그래머 성훈님으로 구성된 3인 개발팀입니다. "내일도 다시 월요일"(이하 '내다월')은  우리들 세 명이 저마다의 생업을 가진 채로 치열하게 살아가던 중,  가지게 되는 작은  시간들을 쪼개어  1년반에 걸쳐 개발되었습니다. 도중에 몇 번 정도 개발이 멈추기도 했고, '완성할 수 있을까?' 싶던 순간도 있었기에 이렇게 런칭까지 할 수 있던 것이 너무 기쁩니다. ... 순수하게 감사함을 말하고 싶은 건데  너무 회사 종무식 같은 멘트들이 나오네요. 사회생활을 오래 했나봐요.  많은 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이 게임은 정말 많은 분의 소중한 조언들을 들으며 만들어진 것입니다. 발매전 사전 테스트에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덕분입니다.  특히 인디 개발자 '한대훈' 형의 큰 조언으로  이 게임이 완성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형! '내다월'은 볼륨이 작은 게임이라, 이미 모든 엔딩을 다 보신 분들이 계시겠지요. 감사합니다.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보통 많은 인디게임팀, 심지어 규모가 작은 회사들도 첫 게임이 마지막 게임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천천히 다음 게임들도 준비하고 있어요. 다만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요.  아까 말씀드렸듯, 저흰 저마다의 생업이 있기 때문이죠. 다만, 게임을 하나 끝까지 만들어 보았던 경험이 있기에, 다음이 있을거란 확신이 있어요.  이렇게 조금씩 이런 작업들을 쌓아두고 싶습니다. 매우 천천히 움직일 팀이지만, 작은 관심들을 계속 보내주세요. 이 블로그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salmon tales 입니다.

-홍보이미지는 새창에 열어서 확인 해 주세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lmontales.tomorrowalsomonday 안녕하세요. 살몬테일즈입니다. '내일도 다시 월요일' 발매를 기점으로 블로그를 개설 했습니다. 반가워요. 잘 부탁 드립니다.